Sabado, Mayo 18, 2013

뉴스>K-POP> K-POP 이슈 이민호, 앨범 베일 벗는다 '파격 그 자체’

이미지[SBS E! 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이민호가 22일 첫 앨범 ‘My Everything’ 발표를 앞두고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민호 소속사가 16일 공개한 사진은 그동안 숨겨왔던 이민호의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는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끈다.

이민호는 그동안 연기활동으로 바쁜 가운데 틈틈이 팬미팅 자리에서 팬들을 위해 노래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끊임없는 팬들의 요청으로 오랜 준비 끝에 22일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이번 앨범은 가수 데뷔가 목적이 아니라 팬서비스를 위한 것이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인 만큼 음반은 물론 화보까지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 17일 부터는 SNS를 통해 비공개 티저 이미지를 선보인다.

사진 속 이민호는 파란색 슈트에 스냅백을 비스듬히 걸치고 노란색 벽돌위에 앉아 무언가 연상하는 듯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꾸러기 소년의 미소 같은 표정은 전설의 희극배우 찰리 채플린을 연상 시키는 모습이다.

백스테이지처럼 꾸며진 공간에는 합판과 각목 더미가 쌓여 있어 자연스럽고 유쾌한 분위기를 안겨준다. 이민호가 화려한 무대 전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존재라면 이미지 속의 이민호는 장난스럽고 편안하게 소탈한 무대 뒷면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듯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좀 더 편안한 자세로 다가가 음악을 듣는 팬들이 즐거워 할 수 있게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팬들과의 소통’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황찬희 프로듀서의 총 지휘 제작이 됐다. 브리티시 록부터 컨추리 재즈, 일레트로닉록 등 모던록을 주제로 한 ‘마이 에브리딩’(My Everything) ‘위드아웃 유’(Without You) ‘러브 모션’(Love Motion) ‘어린 왕자’(My Little Princess) ‘너와 나 그리고 우리’ (You & I) 등 총 7곡으로 구성, 국내 최고 세션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앨범구성 또한 CD와 함께 녹음 과정을 담고 있는 DVD 영상과 화보가 포함된 스페셜 앨범으로 제작된다. 팬들에게는 종합선물세트라 불릴 수 있을 만큼 화려한 구성이다.

이민호는 앨범 발표와 함께 25일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필리핀 등지에서 해외투어를 진행한다. 7월까지 치러질 투어는 모두 밴드와 함께하는 라이브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앨범은 그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러브콜에 대한 답례로 진행된 것이며 2년 동안의 준비 작업을 거쳐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이민정이 신하균에게 눈물로 이별

SBS E! 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이민정이 신하균에게 눈물로 이별을 고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13회에서 노민영(이민정 분)이 김수영(신하균 분)에게 헤어지자라고 말했다.
이미지
이 둘의 연애를 직감한 고동숙(김정난 분)의원은 노민영에게 “김수영 의원 얘기인 거 다 안다. 그냥 헤어져라. 자기 마음 이해하고 자기 불쌍한데 이건 아니다. 알아서 잘 할거라고 생각한다. 더 말은 안 하겠다“고 말하고 방을 나섰다.

서러움에 북받친 노민영은 “못 헤어질 것 같다. 당, 정치적 입장 다르고 안 된다는 거 알고 가끔은 너무 달라서 화도 나지만 나 그사람이 너무 불쌍하다. 자기만 사랑하던 사람이 나를 이렇게 아껴주는데 내가 어떻게 헤어지냐. 나는 안 헤어질 거다”며 서럽게 울었다.

하지만 노민영의 눈물은 그녀의 상상으로 끝났다. 고동숙에게 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뒤돌아선 노민영은 김수영을 찾아갔다.

풀죽어 있는 노민영에게 김수영은 계속해서 다정하게 말을 건넸고 노민영은 매사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급기야 노민영은 “도대체 왜 그러냐. 내가 말도 안되는 트집만 잡지 않냐. 그럼 화를 내든 혼을 내든 해야되는데 왜 다 받아주냐. 딴 사람에겐 못되 처먹은 사람이 나에게는 왜 그러냐”며 눈물을 머금고 말했다.

하지만 김수영은 다정하게 “왜 그러냐"고 물었고 물끄러미 바라보던 노민영은 결국 “우리 헤어질까”라며 이별의 말을 건넸다.

어떤 역경 속에서도 거침없이 밀고 나갔던 이들의 애정 전선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 지 관심이 모아진다. 

뉴스>방송 현장> 촬영장 핫뉴스 안정환-정준-오지은-김혜성, ‘정글의법칙 접수완료’ 대 활약

이미지[SBS E! 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리야’의 신입 부족원이 활약을 펼쳤다.

지난 4월 네팔 히말라야에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촬영에서 안정환 정준 오지은 김혜성이 신입 부족원으로 합류했다.

안정환은 딸 리원이 물고기를 잡아 달라는 부탁 때문에 첫 예능 버라이어티로 ‘정글의 법칙’에 출연을 결심했다. 특히 화려한 언변과 재치를 자랑하며 완벽하게 정글 생존에 적응했다는 후문.

배우 정준은 본인이 직접 ‘정글의 법칙’ 출연 의사를 밝혀 남다른 각오를 밝힌 만큼 과연 정글에서 어떤 생존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일한 여자 멤버 오지은은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수상한 삼형제’, ‘드라마의 제왕’ 등에 서의 강단 있고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병만족의 막내인 배우 김혜성은 군 전역 2주 만에 ‘정글의 법칙’에 합류했다. 그동안 보여준 꽃미남 이미지와는 상반된 우직하고 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여 병만족장에게 진가를 인정받기도 했다.

역대 최강의 멤버로 뭉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는 오는 17일 첫방송된다.

정글의법칙 in 히말라야, ‘한계 도전’ 최강 하드코어 생존기

이미지[SBS E! 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극한의 한계에 도전했다.

지난 4월 네팔 히말라야에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촬영에서 병만족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과 신입 부족원 안정환 정준 오지은 김혜성은 최강의 하드코어 생존기를 선보였다.

병만족은 해발 3,800m대의 차마고도가 있는 히말라야에 오르며 체력적 한계를 극복하고 세상 가장 높은 곳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히말라야 고산 사람들과의 정신적 교감을 보여줬다.

특히 네팔 정글은 현재 WWF(세계자연보호기금)가 주목하는 지구촌 최후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손꼽히는 만큼 지금까지 ‘정글의 법칙’에서 볼 수 없었던 야생 맹수들이 대거 살고 있다.

이에 병만족은 사냥할 동물은커녕 사냥당할 맹수만 득실거리는 정글에서 배고픔과 정신적 공포를 극복하며 최강의 하드코어 생존기를 선보였다.

역대 최강의 멤버로 뭉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는 오는 17일 첫방송된다.

딸 리원을 위해 ‘정글의 법칙’

[SBS E! 연예뉴스 l 장희윤 기자] 안정환이 딸 리원을 위해 ‘정글의 법칙’ 도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17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의 첫 번째 도전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이번 생존에 참여한 축구선수 안정환은 “딸이 정글의 법칙을 보면서 ‘아빠 나도 물고기 잡아줘’라고 했다. 이번 네팔 편에 참여한 결정적인 이유도 딸이 아빠 꼭 갔다 오라고 해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미지

그는 “아내가 ‘오빠하고 어울리겠어?’라고 하길래 나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내가 출연을 결정하기 전에 주변에 물어봤더니 나에게 '미친놈'이라고 하더라. 네가 가서 뭘 하겠다고 거길 가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며 너털 웃음을 지었다.

공항에 가기 전까지 안정환을 배웅한 아내 이혜원은 “강가에 내 놓은 아기 같아서 걱정 된다”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감동'…무슨 사연이기에?

이미지[SBS E! 연예뉴스팀]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감동'…무슨 사연이기에?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사연은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되며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함께 게재한 한 익명 게시자의 글에 따르면 햄버거 가게에 들려 식사를 주문하려다가 돈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감자튀김만을 주문했다.

자신의 차례가 되어 주문한 감자튀김을 받았을 때 보니 감자튀김 아래에 치킨 몇 조각이 함께 들어 있었던 것. 이는 햄버거 가게 알바생이 주문을 잘못 받은 것이 아니라 선의를 베푼 것으로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완전 착하다"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누군지 궁금하다"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진짜 훈훈하다"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감동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탕수육 小의 위엄 "먹다 날 샐 기세"…이곳은 대체 어디?

이미지[SBS E! 연예뉴스팀] 탕수육 小의 위엄 "먹다 날 샐 기세"…이곳은 대체 어디?

'탕수육 小의 위엄'

'탕수육 小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탕수육 小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탕수육 小의 위엄' 사진 속에서는 작은 접시 위에 수북이 쌓인 탕수육과 그 위에 올려진 군만두, 그리고 탕수육을 앞에 두고 마치 절망에 빠진 듯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남자 손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작은 그릇 위에 올려진 '대(大)자'의 양 못지 않은 탕수육의 위용에 보는 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해당 사진 속 중국집은 대구 보건전문대 인근으로 밝혀져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

탕수육 小의 위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탕수육 小의 위엄 설정 아냐?" "탕수육 小의 위엄, 짜고치는거겠지" "탕수육 小의 위엄, 저거 어떻게 다 먹지?" "탕수육 小의 위엄, 사장님 대박" "탕수육 小의 위엄, 저기 가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