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ado, Mayo 18, 2013

코어콘텐츠미디어 홈페이지

코어콘텐츠미디어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한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홈페이지는 15일 한때 해킹을 당해 음란동영상이 메인화면에 노출됐었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같은 날,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의 고소장을 받아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 홈페이지는 15일 오전 9시부터 메인화면에 ‘박얘쁜 동영상’으로 알려진 화면이 노출되는 등 해킹을 당했다. 몇 시간 뒤, 해당 화면은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1화 화면으로 교체됐으며, 현재 홈페이지 접속은 차단됐다.

‘박얘쁜 동영상’은 과거 티아라 멤버인 지연과 닮은 여성이 음란 영상채팅을 하는 동영상으로 이슈가 된 바 있다.

경찰은 해킹 범인에 대해 티아라 안티팬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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