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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세계적 축구 브랜드 아디다스가 최고의 축구 선수 메시의 첫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 아디제로 f50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시의 첫 시그니처 축구화 아디제로 f50은 메시가 제작에 직접 참여해 빠른 움직임과 거침없는 플레이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그의 축구 철학을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메시는 아디다스와 함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그에 따른 축구화의 모양 변화를 확인하는 등 2년에 걸친 축구화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10여개의 메인 테스트에 직접 참여하는 등 시그니처 축구화 제작에 큰 열정을 보였다. 그 결과 165g(FG 제품, 270mm기준)의 초경량 축구화가 완성됐다.
지난해 처음 공개된 그의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져 있는 아디제로 f50은 메시가 가장 선호하는 레드와 화이트 컬러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디자인 됐다. 레드 컬러는 경기장 위에서 빛나는 그의 존재감과 축구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화이트는 민첩하고 스피디한 그의 움직임을 나타낸다. 10개의 화이트 스터드와 1개의 레드 스터드는 팀과 함께 할 때 더욱 빛나는 그의 강한 존재감을 상징한다.
메시는 오는 2월 20일(현지 시각)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AC 밀란전에서 자신의 첫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축구팬들은 오는 3월 1일부터 축구 전문 세 개 매장과 IFC몰 내 아디다스 매장에서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디다스는 메시 시그니처 축구화 런칭 및 그의 한국 팬들을 위해, 출시 당일 메시 시그니처 축구화 구매 고객에게 메시 시그니처 핸드폰 케이스 및 메시 사진이 담긴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3월 13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관람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메시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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