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ggo, Abril 14, 2013

김근해”대표의 성공스토리

500만원주고 샀던주식, 7년후 22억되서 돌아오다.
밝은경제뉴스 | 김희수 | 2012.10.15 09:10
최근 한주간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단일 종목에서 20배 이상의 차익을 남긴 가치투자 재야고수 “김근해”대표의 성공스토리가 단연 화제였다. 이른바 “로또”급의 수익을 거둔 셈인데, 이러한 성공을 거두게 된 그만의 특별한 투자비결은 ‘장외주식’이라 할수 있겠다.
‘장외주식’이란 공개 및 상장요건이 미흡해 증권거래소나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말한다. 장외주식 투자는 기업공개가 예정된 우량 기업의 주식을 미리 매입하여 선점하는 방식으로 큰 시세차익을 노리는 고위험ㆍ고수익 투자라 할 수 있겠다.
사실 김대표는 전업투자생활 12년차로 2000년부터 투자를 시작해 처음 7년은 장내주식에 많은 투자를 했다. 남들이 다 그러하듯 종자돈, 아파트 담보대출을 긁어모아 2억을 바탕으로 많은 기법, 손 안대본 종목이 없을정도로 정신없이 지내왔지만 수중에 남은건 결국 500만원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장외주식’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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