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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반에 접어든 '사랑했나봐', '오자룡이 간다'가 연이어 연장방송을 확정하며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구가의 서'와 '남자가 사랑할 때' 역시 방송 2주차에 접어들며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시작했다. 절반을 넘긴 '백년의 유산' 역시 KBS 2TV '개그콘서트'와 엎치락뒤치락 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승기 수지 주연의 '구가의 서'는 지난 8일 첫방송 당시 동시간대 3위였지만 지난 17일 방송된 4회까지 매회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행진에 불을 붙였다. '남자가 사랑할 때' 역시 동시간대 꼴찌로 출발했으나 1주만에 동시간대 1위에 올라섰다.
지난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한지혜 주연의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역시 매회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
드라마 관계자는 "기존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던 '사랑했나봐', '오자룡이 간다', '백년의 유산'에 최근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구가의 서', '남자가 사랑할 때', '금 나와라 뚝딱'의 선전이 더해져 당분간 MBC 드라마의 흥행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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