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ggo, Abril 14, 2013

'런닝맨' 이광수가 '동물의 왕국' 편 우승을 차지했다.


'런닝맨' 이광수가 '동물의 왕국' 편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동물의 왕국 편으로 꾸며졌다.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 은지원, 제시카 등은 경기 용인 각각 자신과 닮은 동물
캐릭터로 분해 여러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마지막 미션으로 탈 뺏기 레이스를 펼쳤다. 최후까지 살아남는 자가 '숲속의 왕'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탈이 벗겨지는 멤버는 탈락하게 된다.

재석은 메뚜기, 김종국은 호랑이, 하하는 펭귄, 개리는 원숭이, 송지효는 고양이, 이광수는 기린, 지석진은 임팔라, 제시카는 토끼, 은지원은 펭귄 등 각자 자신과 어울리는 동물의 탈을 쓰고 동분서주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유재석과 김종국, 이광수, 제시카가 살아남았다. 유재석은 레이스 초반 탈을 뺏겼으나 두 번째 미션 우승으로 목숨 교환권을 획득해 부활했다.

숨어서 기회를 엿보던 유재석은 김종국의 탈을 노렸으나 민첩한 김종국에게 오히려 탈을 빼앗겨 탈락했다.

이광수는 손쉽게 제시카의 탈을 빼앗은 뒤 곧바로 김종국의 탈을 노렸다. 김종국이 한눈을 파는 사이 기습적으로 공격을 시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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