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이준수가 헐크로 변신, 아빠 이종혁과 몸싸움을 벌였다.
14 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 성준 부자(父子), 김성주 김민국 부자, 송종국 송지아 부녀, 이종혁 이준수 부자, 윤민수 윤후 부자의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오록리로 떠난 일곱 번째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혁은 아들 이준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뒹굴었다. 이종혁은 아들 준수의 얼굴을 발로 미는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준수는 헐크로 변신해 몸싸움을 벌였다. 붙잡힌 준수는 이종혁에게 “쉬 마렵다”고 핑계를 대며 빠져나가려 했고, 이종혁은 항복하라고 말했다. 준수는 황급히 화장실로 달려가며 패배를 인정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봉화역 기차 환승 에피소드와 집 고르기, 아이들의 심부름 미션 수행 모습 등이 그려졌다.
Walang komento:
Mag-post ng isang Komento